[2021년 5월 8일 데일리홍콩] 홍콩에 입국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확진자)들에 대한 의무 격리 퇴소 후 조치가 전무하여 방역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홍콩 정부의 공식 실시간 COVID19 상황을 알려주는 웹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 23일 이래 중화인민공화국 무한(武漢)에서 도착한 첫 감염자를 포함하여 홍콩에서 총 11,802 명이 SARS-CoV-2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9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