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중문대학과 과학기술대학이 공동으로 SARS-CoV-2 바이러스 감염이 임산부의 태반 형성 등 태아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연구하여 영국의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하였다. 출처: Joint study unveils how COVID-19 adversely impacts placenta during pregnancy 연구진은 건강한 임산부 7명 그룹과 코로나19 감염증에 걸린 임산부 7명 그룹에서 탯줄 샘플을 채취하여 비교한 결과 후자 그룹에서 태아에 염증, 저산소증 및 산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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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문 대학, 치매 진단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발표
[2022년 12월 2일 데일리홍콩] 홍콩 중문 대학 연구진이 망막 사진만으로 치매(알츠하이머)인지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국제 학술지 란셋에 발표하였다. 연구진은 자신들이 개발한 인공지능 치매 진단 모델이 망막 사진을 딥러닝 방식으로 학습하여 정확도가 84%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Cheung CY, Ran AR, Wang S, Chan VTT, Sham K, Hilal S, Venketasubramanian N, Cheng CY, […]
홍콩 중문 대학, 정부 지지도 등 여론조사 결과 발표
[2022년 8월 10일 데일리홍콩] 홍콩 중문 대학(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CUHK) 산하 Hong Kong Institute of Asia-Pacific Studies에서 전화 조사로 집계한 현 행정부 지지도 조사 결과가 공개되었다. (출처: Survey findings on HKSAR Government’s popularity in July 2022 released by Hong Kong Institute of Asia-Pacific Studies at CUHK) 현 홍콩 행정부 만족도 – 21.5% […]
홍콩 중문 대학, 정확도 높은 자폐증 진단 ‘바이오 마커(bio marker)’ 발견해
[2021년 8월 7일 데일리홍콩] 홍콩 중문 대학 연구진이 대변 샘플만 가지고 80% 이상의 정확도로 자폐증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이들 연구진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정상적인 아이들의 장 박테리아들의 종류, 개체수, 기능을 비교 분석하여 차이점을 찾았다. 홍콩 중문 대학 연구진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정상적인 아이들보다 장내 박테리아 발달이 뒤떨어지는 등 신경전달 활동과 관련된 박테리아들이 […]
홍콩 중문 대학, 정확도 높은 대장암 진단 ‘바이오 마커’ 발견해
[2021년 7월 30일 데일리홍콩] 홍콩 중문 대학 연구진이 시중에 나와 있는 대장암 진단 키트 보다 정확도가 높은 독창적인 ‘바이오 마커’를 발견하여 화제가 되었다. 연구진은 대장암 환자 1,100명 이상의 대변을 분석하여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박테리아를 발견하였다. 이들은 이 박테리아의 DNA가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 마커’라고 주장하면서 이 진단이 내시경 수준인 94% 이상의 확률로 대장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