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3일 데일리홍콩] 대마초 성분이 코로나19 감염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만큼 이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법을 없애라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인체에 해롭다고 알고 있던 THC(tetra-hydro-cannabinol,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라는 대마 성분이 각종 난치병 뿐 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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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약 국장, 대마초는 절대 합법화되지 않을 것
대한민국 과학자들이 대마초의 THC, CBD 성분이 SARS-CoV-2바이러스를 무력화시켜 COVID19를 막을 수 있다는 발표를 한 만큼 2021년 새해에는 홍콩이 최신 과학 트렌드를 따라 합법화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데일리홍콩의 문의에 홍콩 마약 국장 Ms LAW Chui Mei, Ivy는 대마초가 중독성이 있으며 매우 많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어 합법화가 불가능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반복하였다. 홍콩 마약 국장 Ms LAW는 대마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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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가 COVID19 (SARS-CoV-2)의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
인공 바이러스 SARS-CoV-2 바이러스 얼마전 홍콩대학 연구원 출신 염려몽(閆麗夢, 북경어 발음: 옌리멍) 박사는 논문을 통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가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인공 바이러스라고 주장하였다. SARS-CoV-2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은 세포의 ACE2 수용체에 달라붙어 각종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가진 사람들은 SARS-CoV-2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몸에 닿으면 거부 반응 등 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