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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 식당업계의 반발로 구정 이후로 백신 패스적용을 늦춘다

[2022년 1월 4일 데일리홍콩] 홍콩 방역 당국이 2월 1일부터 백신 패스를 연회장이나 레스토랑 등으로 확장한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가 식당업계의 반발로 구정 이후 2월 말로 미룬다고 한다. (출처: Expansion of vaccine bubble to cover restaurants could be delayed to end of February: sources) 정부의 이런 정치 논리에 근거한 방역 행위는 새삼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이미 치료제가 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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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 방역 자문단, 화이자-바이오엔텍 접종 후 심근염 발생 가능성 인정

[2021년 12월 10일 데일리홍콩] 화이자-바이오앤텍(Pfizer-BioNTech)의 mRNA 방식 코로나19 주사가 심장에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홍콩 방역 자문단에 의해 확인되어 화제다. 홍콩 언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화이자-바이오앤텍(Pfizer-BioNTech) 코로나19 접종시 심근염을 피하기 위해 심장과 거리가 떨어진 허벅지에 맞아야 한다는 방역 자문단의 주장을 실었다. 이런 소식은 화이자-바이오앤텍(Pfizer-BioNTech)의 mRNA 방식 코로나19 주사가 정맥을 통해 주입되든 근육을 통해 주입되든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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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백(SinoVac) 코로나19 주사 맞은 사람들은 추가로 3차 접종해야 완료 표시받는다

[2021년 12월 9일 데일리홍콩] 정부 방역 자문인 홍콩중문대학 허수창(許樹昌, David Hui Shu-cheong) 교수가 시노백(SinoVac) 코로나19 주사를 맞은 사람들에게 3차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허수창 교수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시노백(SinoVac) 코로나19 주사를 맞은 사람들은 3차까지 맞아야 완료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출처: Three doses for Sinovac takers to count as fully vaccinated: David Hui) 허수창 교수는 시노백(SinoVac)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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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식음료 및 주류 판매 업장의 백신 버블 정책 강화한다

[2021년 12월 7일 데일리홍콩] 이틀 뒤 목요일부터 홍콩 정부가 모든 식당 직원들에게 코로나19 접종을 의무화하는 등 ‘백신버블’ 정책을 강화한다. 홍콩 정부는 모든 식당 직원들에게 주기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로 지정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제는 접종을 의무화한다. 또한 모든 식음료 및 주류 판매 업장에 입장시 방문 기록을 수기로 남기는 것을 중단하고 QR 코드를 사용한 홍콩 정부의 방역 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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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사 미접종으로 일자리 잃은 홍콩 첨첨미(ChumChumMi) 한식당 종업원

[2021년 12월 5일 데일리홍콩] 홍콩의 한식업체 첨첨미(ChumChumMi)에서 근무하던 교포 직원이 코로나19 주사 미접종을 이유로 무급휴직 조치를 당했다. 코로나19 접종이 의무가 아닌 첨첨미(ChumChumMi)의 식품공장(Food Factory) 종업원으로 근무하다 Type C의 식당 종업원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던 이 직원은 대표에게 미접종 사실을 보고했다가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 직원은 코로나19 접종이 의무가 아닌 지점으로 전출을 요청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