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글로벌 B2B 소싱 플랫폼 ‘Global Sources Hong Kong Shows’가 오늘(18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2차 전시(Phase 2)의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는 ▲Global Sources Lifestyle ▲Global Sources Mobile Electronics ▲Global Sources Smart Home, Security & Appliances ▲Global Sources Home & Kitchen 등 총 4개 전문 전시로 구성되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번 2차 전시는 글로벌 바이어들이 가장 주목하는 모바일·AI·스마트홈·라이프스타일 분야를 한데 모아, 전 세계 공급업체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소싱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특히 Global Sources가 올해 4월에만 세 차례에 걸쳐 대규모 전시를 개최하는 가운데, 18~21일 열리는 Phase 2는 제품군의 폭과 규모 면에서 가장 다채로운 구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Global Sources Lifestyle
Hall 2, 9 & 11 | 9:30AM–6:00PM
Lifestyle 전시는 반려동물 용품, 헬스·퍼스널케어, 문구·완구, 기프트·프리미엄 등 글로벌 수요가 높은 생활 제품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홍콩 최대 규모의 B2B 반려동물 용품 존이 마련되며, 전시 제품 중 약 40%가 스마트 제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AI 기반 감정 교감·교육·헬스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차세대 스마트 토이가 ‘Asian Cutting-Edge AI+ Products Hall’에서 함께 소개된다. 바이어들은 ‘Cool Design Gallery’와 ‘Paws Boutique’ 등 특별 전시존도 둘러볼 수 있다.
Global Sources Mobile Electronics
Hall 3, 6, 8 & 10 | 9:30AM–6:00PM
Mobile Electronics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 액세서리 및 AI 기반 소비자 전자제품 소싱 전시 중 하나로, 2,800개 이상의 부스가 참여한다. 전시 품목은 모바일 기기, 스마트 웨어러블, TWS, 충전·전력 솔루션 등 차세대 모바일 기술 전반을 아우른다.
또한 1,200개 이상의 부스로 구성된 Asia’s AI+ Products Hall이 함께 운영되며, AI 디바이스·스마트 글래스·AI 번역기·AI 토이·교육·헬스케어 등 폭넓은 AI 응용 제품을 선보인다. ‘New Product Launch’, ‘Best of Innovation Awards’, 전문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Global Sources Smart Home, Security & Appliances
Hall 1, 5 & 7 | 9:30AM–6:00PM
스마트홈·보안·가전 전시는 2만여 개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며, 에너지 효율 가전부터 AI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까지 최신 기술을 총망라한다. 전시 품목은 홈 보안 시스템, 스마트 도어락, 가정용 로보틱스, 차세대 생활가전 등으로 구성되며, 글로벌 리테일러·유통사·시스템 통합업체·보안 서비스 기업 등이 주요 방문객으로 예상된다.
또한 ‘New Product Launch’, ‘Best of Innovation Awards’,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제품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Global Sources Home & Kitchen
Hall 1, 5 & 7 | 9:30AM–6:00PM
Home & Kitchen 전시는 홈 데코, 친환경 청소용품, 수납 솔루션, 주방용품 등 글로벌 소비 트렌드에 맞춘 생활·주방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ESG·지속가능성 원칙을 반영한 친환경 제품군이 강화되었으며, 바이어들은 ‘New Product Launch’와 ‘Best of Innovation Awards’를 통해 혁신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바이어 수요 대응 위한 ‘Phase 2’ 전시회
Global Sources는 4월 11~14일 열린 1차 전시(Consumer Electronics, Gaming, Electronic Components)에 이어, 18~21일 열리는 2차 전시를 통해 AI·모바일·라이프스타일·스마트홈 등 글로벌 수요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를 집중 배치했다.
특히 AI+ Products Hall은 Phase 1과 Phase 2 모두에서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올해 전시의 중심 테마가 ‘AI 융합 소비재’임을 보여준다.
행사는 홍콩 국제공항 인근 아시아월드엑스포 전관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OEM·ODM 제조업체와 바이어가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바일·AI·스마트홈 분야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소비자 수요 증가로 인해 올해 더욱 활발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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