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Kowloon Bay 지역의 불교자경초등학교(Buddhist Chi King Primary School)가 대한민국 세종시 한결초등학교와 국제교류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복귀했다고 11월 30일 어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했다.
홍콩 불교자경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7명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STEAM 등 수학여행을 위하여 세종시를 방문하여 스마트 시티 탐방, 현대자동차 견학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홍콩 학생들은 한결초등학교 5학년 라온반 학생들과 교류행사를 진행하면서 전통 매듭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비석치기, 투호 등 한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하였다.
이어 홍콩 학생들과 한결초 학생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학교를 탐방하고 서로 가져온 기념품을 교환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결초 5학년 송소연 학생은 “홍콩 친구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는 우리가 홍콩을 찾아 홍콩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콩 불교자경초등학교 교장은 “한결초의 우수한 학교 시설이 인상 깊었고 따뜻한 환대에 감사했다”며 “내년에는 우리 학교에 꼭 방문해주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보냈다.
한편 정미자 교장은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제이해 역량 강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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