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핀란드에서 5년마다 개최되는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씨가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예술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내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속 바이올리니스트 로베르토 곤잘레스(Roberto González-Monjas) 지휘로 6년 만에 대한민국을 방문한 음악가들은 작곡가 림스키 코르샤코프, 드보르자크, 시벨리우스 작품들을 연주한다. 시벨리우스 작품들은 양인모씨에게 콩쿠르 우승을 안겨준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Roberto GONZÁLEZ-MONJAS Violin and Conducting Photo: Marco Borggreve

오늘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저녁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된 바 있다.

참고: THE HK PHIL HEADS TO SEOUL AND DAEGU FOR KOREA TOUR FEATURING CONDUCTOR ROBERTO GONZÁLEZ-MONJAS AND DOUBLE CHAMPION VIOLINIST INMO YANG

데일리홍콩 Google 뉴스 ☆ 공유하기 | 이메일 구독 신청 부탁 드립니다 🙏

김한국

Hello nice to meet you. I am Jason Kim who is practicing journalism from Daily Hong Kong, an online news advertisement portal based in Hong Kong.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