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사진) 홍콩 현지 골프 스타 티파니 챈 등이 출전하는 국제 여성 골프 대회 아람코팀시리즈 홍콩 판링 골프장에 현 세계 랭킹 3위인 고진영 선수의 사진이 걸려 있다.
아람코팀시리즈 홍콩 경기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부 펀드인 Public Investment Fund 가 후원하는 국제 여성 골프 대회로 이번주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의 고진영 선수가 현 세계 랭킹 1위 미국 Lilia Vu 등을 꺽고 챔피언으로 등극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만 아람코팀시리즈 홍콩 경기가 열리는 주말께에는 태풍 ‘코이누’가 홍콩에 근접할 예정이라 경기 진행에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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