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합통신(Associated Press, AP)이 홍콩 Stanley 지역 감옥에 수감중인 빈과일보(蘋果日報, Apple Daily) 설립자 여지영(黎智英, Jimmy Lai Chee-ying)씨의 근황을 전했다.
출처: AP gets rare glimpse of jailed Hong Kong pro-democracy publisher Jimmy Lai
연합통신은 여지영씨가 홍콩 Stanley 지역 감옥 독방에 수감되었으며 하루 24시간 중 50분만 바깥 운동이 허용되나 타 수감자들과 어울리는 것은 금지되었다고 사진과 함께 전했다.
영국 국적을 가진 언론인이자 민주화 운동가 여지영씨는 현재 국가안전보장법(혹은 국가안전법) 아래 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는 상태로 기소와 정식 재판을 기다리며 수감중에 있다.
참고: 여지영 변호 금지된 英 변호사 Tim Owen 홍콩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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