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배우 스타 주윤발(周潤發, Chow Yun-Fat) 이 5년만에 2023년 영화 별규아도신(別叫我“賭神”, 영문 제목: One More Chance)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별규아도신(別叫我“賭神”, 영문 제목: One More Chance)은 이번 6월 29일 목요일 영황희원(英皇戲院, Emperor Cinemas) 등 대부분의 홍콩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하여 상영된다.

《別叫我“賭神”》港版預告|”One More Chance” HK Trailer

홍콩 배우이자 가수 원영의(袁詠儀)씨와 공동 주연을 맡은 주윤발(周潤發)씨는 이번 작품에서 도박 중독자가 자폐증 아들과의 교감 시도로 재활에 노력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별규아도신(別叫我“賭神”, 영문 제목: One More Chance) 제작 노트

한편 홍콩 스타 주윤발씨는 이달 초 별규아도신(別叫我“賭神”, 영문 제목: One More Chance) 주요 창작자 기자회견 현장에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이 서비스형 직업이라고 말하며 각본가를 위해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배우와 스타는 다르다며 “배우가 되는 것은 고생스럽지만, 스타가 되는 것은 간단하다”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출처: 주윤발 “배우 되기는 고생스럽지만 스타 되기는 간단해” [Oh! 차이나]

데일리홍콩 Google 뉴스 ☆ 공유하기 | 이메일 구독 신청 부탁 드립니다 🙏

김한국

Hello nice to meet you. I am Jason Kim who is practicing journalism from Daily Hong Kong, an online news advertisement portal based in Hong Kong.

Join the Conversation

1 Comment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