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12일 데일리홍콩] 오늘 홍콩 증시는 중화민국 (대만) 채영문(蔡英文, Tsai Ing-wen) 대통령의 방미를 놓고 무력 시위를 이어가는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참고: China says Taiwan heading for ‘stormy seas’ under President Tsai
오늘 항셍 지수는 대만 해협에서 실탄 사격 등 무력 시위를 강화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에 대한 우려로 어제 보다 175.38 포인트 (0.86%) 하락한 20309.86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중국 국영 기업들의 주가를 바탕으로 만든 항셍 중국 기업 지수 홍콩H지수는 6866.5 포인트에 마감하여 어제 보다 83.87 포인트 (1.21%) 하락했다.

또한 홍콩 증시에 상장된 대형 테크기업 30개 기업의 주가를 반영한 지수인 항셍 테크 지수는 어제 보다 81.37 포인트 (1.92%) 하락한 4166.77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마지막으로 홍콩 증시 항셍 종합 지수는 어제 보다 26.18 포인트 (0.85%) 하락한 3065.63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전날 마감 시황: 홍콩 증시 中 외교 성과 관망세에 20485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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