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8일 데일리홍콩] 오늘 홍콩 증시는 중화인민공화국 보아오포럼 개막과 사우디 아람코가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형 정유시설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띄었다.
참고: ‘아시아판 다보스’ 중국 보아오포럼 하이난서 개막…4년만에 정상 개최
오늘 항셍 지수는 미국의 국제적 영향력 하락에 상대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위상에 따라 어제 보다 216.96 포인트 (1.11%) 상승한 19784.65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중국 국영 기업들의 주가를 바탕으로 만든 항셍 중국 기업 지수 홍콩H지수는 6729.76 포인트에 마감하여 어제 보다 81.08 포인트 (1.22%) 상승했다.

또한 홍콩 증시에 상장된 대형 테크기업 30개 기업의 주가를 반영한 지수인 항셍 테크 지수는 어제 보다 38.43 포인트 (0.94%) 상승한 4144.12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마지막으로 홍콩 증시 항셍 종합 지수는 어제 보다 32.39 포인트 (1.09%) 상승한 2999.54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전날 마감 시황: 홍콩 증시 일본인 간첩 구속 소식에 19567 하락 마감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