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7일 데일리홍콩] 한국무역신문이 홍콩 현지의 칸나비디올(CBD) 시장에 대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리포트를 보도하면서 수출 가능성을 지적하였다.
(출처: 홍콩, 새로 열리는 CBD 함유 제품 시장)
홍콩 무역관은 지난 2021년 7월 1일 《홍콩, 여러 산업에서 활용되는 ‘CBD 함유 제품’ 시장 동향》이라는 현지 조사 리포트를 발표하면서 칸나비디올(CBD) 제품이 미래에 유망한 수출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칸나비디올(CBD)은 대마(칸나비스)의 주요 성분으로 통증 감소, 염증 완화, 불안 진정, 수면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칸나비디올(CBD) 성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치료하고 항원인 SARS-CoV-2 바이러스와 그 변이종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참고기사: 코로나19 치료제 및 해독제로 밝혀지고 있는 대마 성분, 대한민국 MBC서 특집 방송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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