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1일 데일리홍콩] 홍콩 민주화 시위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대혁명(時代革命, Revolution of Our Times)”이 세계 3대 국제 영화제 중 하나인 프랑스 칸 영화제에 소개되었다.

다큐멘터리 “시대혁명(時代革命, Revolution of Our Times)”는 홍콩 입법부 습격 사건, 홍콩 이공대 앞 유혈 충돌 사태, 조직폭력배가 개입해 시위대를 무차별 구타한 Yuen Long 테러 사건 등을 구성하였다.

또한 민주화를 염원하는 수많은 포스트-잇 노트를 거리 곳곳에 붙인 홍콩판 ‘레논 벽(Lennon Walls)’과 자유 홍콩(Free HK) 메시지를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홍콩인 영화감독 주관위(周冠威, Kiwi Chow)씨는 지난 2015년에는 “십년(十年, Ten Years)”라는 어두운 홍콩 미래 사회를 묘사하는 옴니버스 영화에 참여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오늘은 홍콩 원랑(윤롱, 위엔롱)지역의 반민주화 친정부 조폭들이 민주화 세력에 세를 과시하며 시위대와 일반 시민들에게 무력을 행사한 사건이 발생한지 2년째 되는 날이다.

(참고기사: 홍콩 국가안전법 치하 재판 진행중인 721 원랑(元朗,Yuen Long) 조폭 테러 공격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