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일 데일리홍콩]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가 Mong Kok 지역 Ngai Wong Commercial Building 10층에 준비한 천안문(天安門) 사태 기념관을 개장 3일만에 문을 닫는다고 발표하였다.

The June 4th Memorial Hall reopens on Sunday (May 30) and needs to be closed on the 3rd.  Profile picture

전날 홍콩 식품 및 환경 위생부 관계자들이 이곳 천안문(天安門) 사태 기념관에 찾아와 해당 장소가 운영에 필요한 면허 없이 운영되고 있는 공공 오락 장소로 위법성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관계자들과 관람자들의 인적 사항을 조사하고 떠났기 때문이다.

Staff of the FEHD rushed to the June 4th Memorial Hall to investigate.  Profile picture

홍콩 정부의 이런 조치로 인해 천안문(天安門) 6.4기념관(六四紀念館)을 운영하는 주최즉인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는 더 이상 기념관을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임시 폐관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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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香港市民支援愛國民主運動聯合會)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의 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구속 혹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최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관계자들은 이들이 국가안전법을 위반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강제 해산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의 뿌리가 1989년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었을때 발족하였고 다음의 다섯가지 목표를 가진 단체이기 때문이다.

  1. 釋放民運人士 – 민주화 인사들을 석방하라
  2. 平反八九民運 – 1989년 중화인민공화국의 민주화 운동 재개
  3. 追究屠城責任 – 6월 4일 천안문 무력 진압 책임 요구
  4. 結束一黨專政 – 중화인민공화국 공산당 일당 독재 종식
  5. 建設民主中國 – 중화인민공화국의 민주화

한편, 홍콩 천주교계는 신임 홍콩 천주교구장 주수인(周守仁, Stephen Chow Sau-yan) 신부를 앞세워 6월 4일 저녁 8시 천안문(天安門) 학살 추모 미사 개최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