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2일 데일리홍콩] 홍콩 엄마들이 많이 찾는 페이스북 페이지⟪地上媽媽⟫에 화이자 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을 두번째로 접종한 후 심근염에 걸려 생사를 오가는 11세 소녀 이야기가 화제다. 본명이 소혁동(蕭奕彤)인 이 11세 소녀는 부스터샷 접종을 요구하는 ‘백신패스’ 정책의 업데이트 때문에 약 3주일 전 화이자 바이오엔텍 주사로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스러운 가슴과 복부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에 갔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