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0일 데일리홍콩] 지난 일요일 치러졌던 보궐 선거에서 진영광 (陳永光, Chan Wing-kwong) 홍콩 침회대 중의학 교수가 1028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진영광 교수는 홍콩 침회대학 중의학과 출신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광저우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고향으로 돌아와 중의사로 활동하며 의술과 교육 활동을 펼쳐온 인물이다. 참고: 陳永光教授, MD 홍콩에서 다양한 중의학 협회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진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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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의학계, 화타(華佗)처럼 코로나19 특효약 제시할 수 있을까?
[2022년 3월 6일 데일리홍콩] 홍콩에서 中의사로 정부에 사업을 등록하고 환자들을 보는 사람들이 무려 8천명이나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은 코로나19 감염증 해결에 그다지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한의학계는 한자의 뜻 풀이를 바탕으로 한 부적 느낌의 이름인 청폐배독탕(淸肺排毒湯)이라는 탕약을 들고 나왔지만 주류의학계에서 개풀 뜯어먹는 소리라며 무시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中의학에서 제시한 탕약의 성분이 몸에 작용하는 기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