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6일 데일리홍콩] 도쿄 올림픽에서 홍콩 팀의 첫 금메달이 남자 펜싱에서 나왔다. 홍콩 장가랑(張家朗, 광동어발음: Cheung Ka Long) 선수는 지난 올림픽 챔피언이었던 이태리의 Daniele Garozzo 선수를 꺾고 새로운 올림픽 펜싱 챔피언으로 등극하였다. 새로운 올림픽 펜싱 챔피언이 된 장가랑 선수는 이전 챔피언을 상대로 초반에 점수를 내주다가 역전에 성공하여 최종 점수인 15-11 으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