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2일 데일리홍콩] 홍콩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3개월 후 줄줄이 폐업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에 방역 정책을 재고할 것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홍콩 정부는 2020년 12월 이래 영업이 금지되었던 술집, 사우나, 파티룸, 클럽, 도박방, 및 노래방의 영업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LeaveHomeSafe 동선 추적 앱 사용 조건으로 지난 달 4월 12일 허용하였다. 하지만 영업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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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 술집 등 ‘유해시설’ 이용에 추적앱 사용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2021년 4월 12일 홍콩 행정장관 림정월아(林鄭月娥, Carrie Lam)은 “백신 버블” 컨셉이라고 지칭한 백신 접종 유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하는 정책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홍콩 행정장관은 지난해 12월 이래 영업이 금지되고 있는 술집, 사우나, 파티룸, 클럽, 도박방, 및 노래방 영업이 다음의 두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전제에 영업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영업장 종사자들과 사용자들 모두가 코로나19 백신 1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