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중화인민공화국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화하기금(華夏基金, China Asset Management Co Ltd) 홍콩 지점이 당국으로부터 가상 자산 관리 서비스 규제 승인을 받았다고 공지하였다.

화하기금(華夏基金, China Asset Management Co Ltd)은 홍콩 현지 가상 자산 회사 OSL Digital Securities Limited 및 자산 관리 회사 BOCI-Prudential Trustee Limited와 함께 현물 비트코인·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최초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 바 있는 화하기금(華夏基金, China Asset Management Co Ltd)은 1998에 설립된 이래 2023년말 기준 자산 규모가 미화 2660억불에 달하는 자산운용사이다.

한편 중화인민공화국 홍콩은 현금으로만 상환할 수 있는 미합중국과는 달리 현금 및 현물로 상환할 수 있는 비트코인·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할 방침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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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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