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남성복 2024 프리폴(Pre-fall) 컬렉션 패션쇼가 이달 30일 홍콩 K11 MUSEA 쇼핑몰이 있는 Victoria Dockside 스타의 거리 앞에서 펼쳐진다.

루이 비통은 지난 달 남성복 크레이티브 다이렉터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두번째 패션쇼 무대가 홍콩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미국 버지니아 출신 뮤직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는 지난 2023년 6월 프랑스 파리의 퐁네프 다리 위에서 봄여름(Spring-summer) 2024 남성복 컬렉션으로 첫 데뷰 무대를 가졌다.

참고: 루이 비통 2024 남성 프리폴(Pre-fall) 컬렉션, 홍콩에서 선보인다

홍콩 Tsim Sha Tsui 지역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는 유명 인사들의 핸드 프린트와 사인으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장소이다. 또한 홍콩 스타의 거리는 매일 밤 8시 빅토리아 하버 건너편 홍콩 섬의 빌딩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이다.

출처: K11 Group to Host Louis Vuitton’s Global First Men’s Pre-Fall 2024 Show at K11 Victoria Dockside, Hong Kong

한편 루이 비통의 남성복 2024 프리폴(Pre-fall) 컬렉션 패션쇼는 홍콩 부동산 업계의 재벌 3세이자 예술계 큰 손이기도 한 K11 그룹의 창립자 애드리안 쳉(Adrian Cheng)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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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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