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한민국 언론사 아시아경제의 김성욱 기자가 홍콩의 부동산 가격이 수요에 비해 공급의 부족으로 혀를 내두를 정도로 높다는 기사를 작성했다.
김성욱 기자는 홍콩 납골당 가격을 예로 들며 가로x세로x높이 각각 30cm인 공간이 66만 달러(약 8억 9000만원)에 매매된다고 소개하였다. 유지·관리비로 최소 2만 5000달러(약 3300만원)를 추가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도 추가하였다.
이에 더해 김성욱 기자는 홍콩의 주차공간 가격이나 대표적인 해안가 부촌 리펄스 베이에 즐비한 고급 맨션 가격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소개하였다.
출처: 납골당 한 칸 9억, 주차장 한 자리 14억…부동산에 휘청이는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