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지역에서 진행된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가 태풍 카눈(Khanun) 접근으로 조기 마감되었다.

이에 따라 홍콩 스카우트 팀은 잼버리 행사 주최측과 협의하여 수요일이나 그 이전 캠프 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 스카우트 팀은 홍콩 정부 당국과 현지의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과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Hong Kong Scouts to leave S.Korea as Typhoon Khanun cuts short World Scout Jamboree

지난 8월 1일 새만금 지역에서 시작된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은 둘째 치고 제3세계 난민촌을 보는 듯한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세상에 충격을 주었다.

다행히 이런 환경이 논란이 되자 대한민국 정부와 삼성 등 사기업들의 기부와 협조가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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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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