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14일 데일리홍콩]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오늘 홍콩 증시는 중화인민공화국 고위 관리의 방문과 한주내 꾸준하게 이어진 본토 자금 유입으로 어제보다 상승 마감하였다.
오늘 항셍 지수는 어제부터 6일간의 공식 여정을 시작한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하보룡(夏寶龍, Xia Baolong) 주임에 거는 기대감에 어제 보다 94.33 포인트 (0.46%) 상승한 20438.81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중국 국영 기업들의 주가를 바탕으로 만든 항셍 중국 기업 지수 홍콩H지수는 6914.4 포인트에 마감하여 어제 보다 38.95 포인트 (0.57%) 상승했다.

또한 홍콩 증시에 상장된 대형 테크기업 30개 기업의 주가를 반영한 지수인 항셍 테크 지수는 어제 보다 4.18 포인트 (0.1%) 상승한 4164.03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마지막으로 홍콩 증시 항셍 종합 지수는 어제 보다 16.19 포인트 (0.53%) 상승한 3092.49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전날 마감 시황: 홍콩 증시 中 정협 부주석 방문에 20344 반등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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