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0일 데일리홍콩] 홍콩 당국이 오늘부로 코로나19 감염자들의 격리 및 보고 의무를 폐지하였다.
홍콩 당국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확진되는 경우 온라인 창구를 통해 개인 정보 등을 입력하여 자가 격리 혹은 시설 격리를 지시한 바 있다.
하지만 홍콩 당국은 오늘부로 코로나19 감염자들의 격리 및 보고 의무를 폐지하여 이를 일반적인 감기 독감 취급하던 과거 시절로 회귀한다는 입장이다.
출처: HK ends isolation requirement for Covid patients
한편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한 당국의 무료 서비스가 오늘부로 중단됨에 따라 일반 의원이나 사립 병원들의 업무 하중이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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