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0일 데일리홍콩] 홍콩 여행 명소로 꼽히는 보련선사(寶蓮禪寺)의 천단대불(天壇大佛)로 오르는 계단의 수리가 완료되어 오늘 오후 3시부터 대중에 개방된다.
보련선사(寶蓮禪寺) 공식 웹사이트는 공지를 통해서 12월 10일 오후 3시부터 천단대불(天壇大佛) 입장을 허용한다고 발표하였다.
- 보련선사(寶蓮禪寺) 입장 시간: 연중 무휴, 오전 09:00 ~ 오후 06:00
- 천단대불(天壇大佛) 입장 시간: 연중 무휴, 오전 10:00 ~ 오후 05:30
- 채식식당 입장 시간: 연중 무휴, 오전 11:30 ~ 오후 04:30
홍콩 Lantau 섬에 위치한 보련선사(寶蓮禪寺)의 천단대불(天壇大佛)은 Tung Chung MTR 역의 B 출구로 나와 옹핑360 (Ngong Ping 360) 케이블카를 타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참고: 옹핑360 빅부다(티안탄 부처상)과 포린사원(포린수도원), 홍콩 가볼만한 곳
홍콩 명소 가운데 하나인 보련선사(寶蓮禪寺)의 천단대불(天壇大佛)은 1993년에 제작된 불상으로 높이가 34미터에 달하며 사용된 청동 무게만 250톤에 달한다.
홍콩 보련선사(寶蓮禪寺)는 포린 수도원, 포린 사원, Po Lin Monastery 등으로도 불린다.
또한 홍콩 천단대불(天壇大佛)은 빅 부다(Big Buddha), 티안탄 부다 (Tian Tan Buddha) 등으로도 불린다.
한편 홍콩 불교계는 강대국 간의 코로나19 기원 논쟁 가운데 중도를 지키며 대중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참고: 불교 독화살의 비유 | 코로나19 기원 논쟁에 고통받는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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