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8일 데일리홍콩] 홍콩 당국이 사우디 아라비아 출장 중인 진무파(陳茂波, Paul Chan Mo-po) 재무부 장관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발표하였다.

정부: FS tests positive for COVID-19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 펀드 Public Investment Fund (PIF)에서 주최한 컨퍼런스 회의 참석차 Riyadh 에 갔던 진무파(陳茂波, Paul Chan Mo-po) 재무부 장관은 오늘 복귀할 예정이었다.

당국은 진무파(陳茂波, Paul Chan Mo-po) 재무부 장관이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라 치료를 받은 후 조속히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4차례 접종한 진무파(陳茂波, Paul Chan Mo-po) 홍콩 재무부 장관은 전날까지도 RAT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었다.

출처: Hong Kong finance chief Paul Chan gets Covid on Middle East work trip, raising question of whether he can return for bankers’ summit

한편 홍콩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감염을 막는 것도 아니고 전염을 막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제로 코로나’ 정책을 취소하고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참고: 홍콩 재무부 장관 운전기사, 코로나19 확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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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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