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7일 데일리홍콩] 프랑스 은행 BNP 파리바 홍콩 지점에서 대한민국 국채 등 Fixed Income 투자 집행을 도울 한국인 관리자를 구한다.
(출처: BNP Paribas – 홍콩 지사에서 한국 채권(FI) 관리자 구한다)
홍콩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투자 은행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BNP 파리바가 한국 시장의 채권에 투자 관리를 위한 금융업계 한국인을 찾고 있다. 금융권 근무 경력이 0~5년까지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 BNP 파리바는 빅데이터 분석도구 사용 경험이나 고급 Excel 매크로나 Python 등 프로그래밍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선호하고 있다.
한편 BNP 파리바는 지난 2019년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당시 한 직원의 입장 표명으로 기업 전체가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었다. BNP 파리바 홍콩 지사에서 근무하던 Jason Ng가 시위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가 권고사직 당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기사: 중국, BNP파리바·캘빈클라인 불매운동 조짐…“직원이 홍콩 시위 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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