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8일 데일리홍콩] 국가안전법 위반 혐의로 편집장 등 지도부가 구속되고 컴퓨터 등이 압수된 홍콩 언론사 빈과일보(蘋果日報, Apple Daily)가 오늘자 온라인 신문과 종이 신문을 무사히 출판하였다.

빈과일보(蘋果日報, Apple Daily) 온라인 판에서는 지도부가 구속되고 컴퓨터 등 집기가 압수된 상황에서도 불철주야 기사 작성과 출판에 열심인 편집팀과 인쇄팀의 작업과 구독자들의 응원 메시지를 보도 하였다.

또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오늘자 종이 신문도 정상적으로 출판이 되어 많은 시민들이 일부러 가판대나 편의점을 찾아 빈과일보(蘋果日報, Apple Daily) 종이 신문을 구매하면서 응원하였다.

홍콩 경찰의 국가안전국(National Security Department)은 빈과일보(蘋果日報, Apple Daily)를 언론사가 아니라 외국 세력과 공동 모의하여 국가를 전복하려는 단체라는 관점을 가지고 탄압하고 있다.

(참고기사: 홍콩 국가안전법 아래 존폐의 기로에 선 현지 언론사 빈과일보(蘋果日報, Apple Daily))

이런 정부의 이어지는 저널리즘 탄압에도 불구하고 생업이 달린 신문 출판 업계 등 자유를 갈망하는 홍콩 시민들의 풀뿌리 투쟁은 불철주야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