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홍콩 정부는 코로나(COVID-19) 무료 검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9월 1일 시작한 무료검사는 기존의 일주일 일정에서 나흘을 연장한 9월 11일 금요일까지 시행된다.

홍콩 Food and Health Bureau 의 Sophia Chan담당자는 더 많은 홍콩인들의 검사 참여를 독려하며 이번 검사가 지역 사회 내에 숨은 전파와 무증상자를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코로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며 검사 비용 대비해서도 효용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9월 4일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의 하루 신규 확진자수 13명을 기록한 가운데 두 명이 무료 검사에서 나왔다. 9월 5일 오전 기준으로 검사 등록 신청자수는 백만명을 넘어섰다.

홍콩 민주진영에서는 홍콩인들의 신체 데이터가 중국 본토로 넘어갈 소지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으나 홍콩 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3차 전파가 시작된 이후 강화된 방역 조치를 수 주간 시행한 결과, 신규 확진자 수는 하락 추세에 있다. 9월 4일 금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으며 식당 내 식사 시간도 오후 10시로 연장되었다. 스포츠 센터 역시 4명 이하의 그룹을 전제로 재개장에 들어갔다.

출처: https://hongkongfp.com/2020/09/04/covid-19-hong-kong-govt-extends-mass-testing-after-two-new-cases-found-says-its-worth-the-money/

출처: https://www.thestandard.com.hk/breaking-news/section/4/154773/Over-a-million-sign-up-for-free-virus-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