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국제, 사회

세계신문협회의 [자유의 황금펜]상, 폐간된 홍콩 빈과일보 및 대표에 수여

[2021년 12월 3일 데일리홍콩] 세계신문협회가 정부의 탄압으로 폐간된 홍콩 빈과일보(Apple Daily)와 수감중인 여지영(Jimmy Lai) 대표에게 올해의 [자유의 황금펜] 상을 수여했다. 올해 [자유의 황금펜] 상을 실직중인 빈과일보 직원들과 수감중인 아버지 여지영(黎智英, Jimmy Lai) 대표를 대신해 수상한 아들 Sebastien Lai는 저널리즘은 역사의 최전선에 있다며 응원을 요청하였다. (출처: Golden Pen of Freedom Awarded to Jimmy Lai and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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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화 인사 여지영(黎智英, Jimmy Lai),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못박히나

[2021년 6월 16일 데일리홍콩] 전두환 대통령 군사 정권에서 정치인 김대중을 탄압하던 시절을 연상하듯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홍콩의 유력 언론인 여지영(黎智英)씨를 탄압하고 있다. 홍콩 빈과일보(蘋果日報, Apple Daily) 최대 주주 여지영씨는 지난해 말 집회 금지 위반 등으로 수감된 이래 지금까지 각종 죄목이 추가되고 있는 상태이다. 홍콩 정부는 지난달 14일 여지영씨의 상장 주식을 포함한 한화 700억(HK$500,000,000) 상당의 개인 재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