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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방역 당국, 다음달 14일까지 기존 정책 유지한다

[2022년 11월 25일 데일리홍콩] 홍콩 방역 당국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세로 기존 방역 정책을 다음달 12월 14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방역 당국의 이런 발표로 연말에 앞두고 사회적 거리 두기 제한, 집합 제한, 마스크 강제 등 코로나19 규제가 풀릴 것을 기대했던 많은 시민들이 실망하게 되었다. 출처: Government maintains existing social distancing measures 홍콩 방역 당국은 이번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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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 랜드, 황색 백신 패스 입장 허용한다

[2022년 11월 17일 데일리홍콩] 홍콩 당국이 백신 패스 정책을 일부 완화하여 관광객들이 3일의 격리 기간 없이 입장할 수 있는 장소에 놀이 공원, 쇼핑몰, 슈퍼마켓, 백화점, 교회 등을 추가하였다. 홍콩에 입국하게 되면 백신 패스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3일 동안은 황색 코드를 부여 받아 기간 동안에는 일부 구역의 입장이 제한 된다. 입국 후 3일이 지나면 백신 패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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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백신 패스 LeaveHomeSafe 폐지 소송 접수

[2022년 11월 8일 데일리홍콩] 홍콩인 곽탁견(郭卓堅, Kwok Cheuk-kin)씨가 보건 장관 상대로 백신 패스 정책과 LeaveHomeSafe 정책이 위법이라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노총무(盧寵茂, Lo Chung-mau) 보건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곽씨는 당국의 백신 패스 정책과 LeaveHomeSafe 정책이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2년 넘도록 지속되어 왔고 돌발성 전염병도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기 때문에 백신 패스 정책과 LeaveHomeSafe 정책 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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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국양제 원칙, 백신패스 중단하고 대마초 합법화 하자

[2022년 10월 29일 데일리홍콩] 코로나19 사태로 망가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국양제 원칙을 활용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대마초 합법화 방안이 주목 받고 있다. 대마초 성분이 뇌전증, 다발성 경화증, 크론병, 치매 등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증 및 후유증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횟수로 사람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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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접종 해고는 잘못, 뉴욕 법원 복직 명령

[2022년 10월 26일 데일리홍콩]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해고 당한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한 미국 뉴욕 시 공무원들이 승소하였다. 출처: New York Supreme Court reinstates all employees fired for being unvaccinated, orders backpay 재판을 판결한 뉴욕 법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감염이나 전염을 막지 못하며 CDC 지침 역시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방역이나 격리 지침을 구분하고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