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젊은 작가전(Korean Young Artist Series)
주홍콩한국문화원의 연례 “한국 젊은 작가전(Korean Young Artist Series)”이 올해에는 《카덴차》(Cadenza)라는 제목으로 11월 14일(목요일) 개막한다.
지난 2018년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 젊은 작가전은 세계 미술 시장의 거점인 홍콩에 한국의 전도 유망한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는 주홍콩한국문화원의 예술 전시회이다.
올해 주홍콩한국문화원의 2024 젊은 작가전에 소개되는 작품은 한국 회화를 대표하여 손동현(1980-), 우정수(1986-), 기민정(1986-) 작가의 작품이 소개된다.
수묵화 같은 동양 고전 회화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손동현 작가, 유럽 중세 출판물과 시각 이미지를 바탕으로 불면증이라는 현대인이 겪는 현상에 대한 내러티브를 엮어 회화를 창작하는 우정수 작가, 그리고 매체와 재료의 관계성을 탐구하여 전통 수묵화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영역을 확장하는 기민정 작가의 작품이 소개된다.
주홍콩한국문화원은 이들 세 작가의 작품 세계와 작업 방식이 캔버스와 동양화라는 기존 매체와 장르 내에서 작가의 기교를 최대한 발휘하고 있어 화려하고 자유로운 무반주의 《카덴차》(Cadenza)에 비견할 수 있다며 2024 한국 젊은 작가전을 소개하였다.
- 전시 개막식
-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6-8시 (*오후 7시 큐레이터/아티스트 투어)
- 문화원 전시실 (6-7/F, Block B, PMQ, 35 Aberdeen Street, Central, Hong Kong)
- 우정수, 기민정 작가 전시 개막식 참여 예정
주홍콩한국문화원의 2024 한국 젊은 작가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일요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장한다. 폐막일은 2025년 1월 11일이다.
주홍콩문화원은 동서양, 형식과 내용, 재료와 기법 등 여러 컨텍스트로 해석할 수 있는 작가전을 통해 소개하므로 ‘컨템포러리 한국 회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제시할 예정이다.
《카덴차》(Cadenza)
한편 《카덴차》(Cadenza)는 협주곡이나 솔로 연주에서 나타나는 음악적 구절을 뜻하는 클래식 용어로, 보통 악보에 특별히 표기되지 않은 자유로운 연주 부분을 의미한다.
연주자는 이 부분에서 자신의 기교와 창의성을 드러내며 고유의 연주 스타일을 펼친다.
이 부분은 연주자가 주어진 주제나 소재를 자유롭게 해석하고 발전시키는 부분으로, 기존 작품의 주제를 새롭게 탐구하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한다.
주홍콩문화원 참고: [전시 개막식] 《카덴차 Cadenza (2024 한국젊은작가전)》
데일리홍콩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