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0일 데일리홍콩] 홍콩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자문 류우륭 (劉宇隆, Lau Yu-lung) 홍콩 대학 소아과 교수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조건을 발표하였다.

  • 구정 연휴 이후 (2023년 1월 25일 후)
  • 2주일 안에 일일 확진자 수가 15,000명 수준으로 감소할 경우

출처: New hope for end of masks

류우륭 (劉宇隆, Lau Yu-lung) 교수는 하수도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량이 연초 수준과 같아 하루 평균 20,000 명 수준의 홍콩 일일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었다고 판단하였다.

이어 류우륭 (劉宇隆, Lau Yu-lung) 교수는 현재의 일일 확진자 수 고점이 얼마 동안이나 유지될지 확실치는 않지만 2주일 안에는 하루 평균 10,000 명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류우륭 (劉宇隆, Lau Yu-lung) 교수는 마스크 의무 착용 정책이 가장 저렴하고 확실한 방역 정책임을 강조하며 날씨가 추운 겨울 동안에 이를 해제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참고: 홍콩 코로나19 근황, 백신 패스 취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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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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