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1일 데일리홍콩] 월요일, 홍콩 증시 IT 등 기술주는 당국의 가상 자산 진흥 발표 덕분에 상승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하락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오늘 항셍 지수는 아침에 반짝 오름세로 시작했다가 오후 장 들어서는 힘을 잃고 흘러 내려 지난 금요일 종가 보다 176.04포인트(1.18%) 하락한 14687.02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중국 국영기업들을 주식 주가를 바탕으로 만든 항셍중국기업지수 홍콩H지수는 4938.56에 마감하여 전주보다 90.42포인트(1.8%) 하락하였다.

대형 테크기업 30개 기업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 테크 지수는 당국의 가상 자산 진흥 발표 등 호재 덕분에 29.65 포인트(1.05%) 상승한 2852.57에 마감하였다.
다만 항셍 종합 지수는 30.77포인트(1.38%) 하락한 2194.36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마감 시황: 홍콩 증시 15000 선 붕괴, 항셍 지수 14863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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