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1일 데일리홍콩] 홍콩 교육 당국 공식 홈페이지에 11월까지 재학생의 90% 이상이 코로나 주사를 맞아야 전일 수업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면서 교육 당국은 학생들의 코로나 주사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재학생 90%가 3차 접종을 완료한 학교에게 금메달을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70% 달성시 동메달을, 80% 달성시 은메달을 각각 학교측에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Three jabs necessary for full-day in-person secondary classes in November
한편 홍콩 학부모들은 교육 당국이 전일 수업을 지시하든 반일 수업을 지시하든 상관이 없이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서 한다는 입장이다. 홍콩 학부모들은 코로나 주사가 감염을 막아준다는 당국의 발표가 거짓말이었음을 깨달았다.

게다가 최근에는 면역 반응을 일으키려고 생성하는 코로나 항체의 유독성이 드러나고 있어 코로나 백신 자체가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우기 이미 코로나 치료제가 있기 때문에 굳이 부작용 논란이 끊이지 않는 코로나 접종을 이제 좀 그만하자는 지적이다.
참고: 코로나19 항체 반응이 문제라는데…왜 n차 접종 고집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