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일 데일리홍콩] 미국의 월간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잡지 ⟪보그⟫(Vogue) 홍콩판 표지를 영화 ‘외계+인’에 출연한 대한민국 배우 김태리가 장식하였다. 패션 잡지 보그(Vogue) 홍콩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김태리는 프라다(Prada), 펜디(Fendi)의 드레스와 지방시(Givenchy)의 쥬얼웨어 등 다양한 명품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였다.
(출처: Kim Tae-ri Stars On Vogue Hong Kong’s August Issue)
대한민국 배우 김태리는 Vogue 인터뷰 화보에서 프라다(Prada)의 블랙 원피스, 네이버 색상의 아우터 등 2022 FW 아이템으로 가을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쇄골 라인을 살리는 펜디(Fendi)의 체크 무늬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마치 김태리가 한복 치마를 가슴 위까지 끌어올린 모습이었다. 이 밖에도 지방시(Givenchy)의 블레이저 재킷과 함께 착용한 깃털 달린 코스튬 쥬얼리를 착용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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