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홍콩 민주화 시민 운동가 황지봉(黃之鋒, Joshua Wong) 선생님이 보호감찰중 출석을 위해 경찰서에 들어갔다가 작년 2019년 10월 5일 발생한 인가받지 않은 집회에서 마스크 금지령을 어긴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나 같은날 오늘 오후 6시 이전에 풀려났다.

홍콩의 민주화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황 선생님을 존경하고 지지하지만, 반면에 홍콩의 민주화 시위를 이유로 경제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시민들은 황 선생님을 미국의 개라고 모욕하거나 심지어 인종차별적 발언까지 서슴치 않는다.

최근 대만으로 탈출하려다 적발돼 중국으로 압송되어 연락이 두절된 12명의 청소년들을 보는 시각도 180도 다른 경우가 있다. 보트피플을 받아들이는 인도적인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면에 법을 지키지 않았으니 냉정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많은 홍콩의 젊은이들이 인권, 자유와 진실을 위해 모든 것을 불살랐다. 미국은 인권, 자유와 진실을 수호한다는 것을 말로만 보여주지말고 직접 실천하여 대마초를 모든 주에서 완전 합법화해야한다.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라 COVID19 치료제이다. 대마초가 백신이다. 대마초가 치료약이다.

#StandwithHK #NoViolence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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