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중국과 러시아·CIS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6 재외동포 현지장학생’ 모집을 실시한다.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24일 관련 공고를 안내하며, 해당 지역 동포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러시아·CIS 지역 및 중국의 고려인과 조선족 학생 가운데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해당 지역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고려인 및 조선족 학생이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연간 1,200달러(USD)의 장학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현지 장학생으로 선발되고자 하는 이들은 재외동포 포털 사이트 《코리안넷》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뒤 출력·서명하여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가까운 대한민국 공관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재외동포 현지장학생 선발 결과는 심사를 거쳐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각 공관을 통해 장학증서 수여와 장학금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현지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동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라며 자세한 지원 자격과 선발 기준 등은 코리안넷 및 각 공관 공지사항의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출처: 2026 재외동포 현지장학생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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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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