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아트 위크의 대표적인 행사인 ‘아트 센트럴 2026(Art Central 2026)’이 오늘 25일 홍콩 센트럴 하버프런트에서 공식 개막한다.

아시아 신진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부터 세계적인 작가들의 회화,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국제 현대미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온 홍콩 아트 센트럴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며, 이번 행사는 빅토리아 하버를 조망하는 독특한 전시 환경을 제공하는 전용 구조물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2026년 큐레이터로 임명된 이녹 청(Enoch Cheng)과 Zoie Yung이 참여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관점과 새로운 전시 구성 방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의 디렉터인 코리 앤드루 바(Corey Andrew Barr)는 “아트 센트럴은 아시아 현대미술의 흐름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장이자, 신진 작가 발굴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 역시 관람객들이 새로운 예술적 발견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트 센트럴은 2015년 첫 개최 이후 홍콩 아트 위크의 핵심 행사로 성장했으며, 매년 수천 명의 VIP, 컬렉터, 큐레이터, 비평가, 일반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 아트 페어로 평가받고 있다.

티켓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과 특별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웹사이트 링크: https://artcentralhongkong.com/)


데일리홍콩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김한국

Hello nice to meet you. I am Jason Kim who is practicing journalism from Daily Hong Kong, an online news advertisement portal based in Hong Kong.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