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4일 데일리홍콩] 오늘 홍콩 증시는 ‘제로 코로나’ 정책 때문에 주식 시장이 어두울 것이라는 일부의 평가를 비웃듯 크게 상승하여 마감하였다.

홍콩 글로벌 금융리더 투자서밋 행사에서 독일의 UBS 은행이 금융업계가 미국보다는 중화인민공화국 쪽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미국이 무시 당하는 이유는 부정선거로 당선된 바이든이 정치력이 없어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다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진실도 은폐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Global bankers ‘very pro-China’, says UBS chair

오늘 항셍 지수는 장 초반 부터 상승세를 이어 어제보다 821.65 포인트(5.36%) 상승한 16161.14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중국 국영기업들을 주식 주가를 바탕으로 만든 항셍중국기업지수 홍콩H지수는 5482.52 포인트에 마감하여 전날보다 312.01포인트 (6.03%) 상승하였다.

항셍 지수 2022년 11월 4일 종가
항셍 지수 2022년 11월 4일 종가

대형 테크기업 30개 기업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 테크 지수는 가상 자산 합법화 호재가 이어져 228.84포인트 (7.54%) 상승한 3264.23 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하였다.

또한 홍콩 증시 항셍 종합 지수는 121.28 포인트 (5.26%) 상승한 2425.02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항셍 지수 2022년 11월 4일 종가
항셍 지수 2022년 11월 4일 종가

전날 마감 시황: 홍콩 증시, 제로 코로나 항셍 지수 15339 하락 마감

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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