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지상파 방송사인 문화방송(文化放送, 영어: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MBC)이 또 한번 가짜 뉴스 논란에 섰다.

MBC 이혜리 기자는 “선거 결과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음모론으로 단정하며 가짜 뉴스를 보도하였다.

출처: 극우 인사들 주장한 부정선거 음모론에 취한 대통령

이미 짜여진 편집 프레임에 따라 데스크가 써주는 기사를 방송에서 단순히 읊었던 것이었다면 직장인으로서 이해할 수 있지만 본인이 직접 기사를 쓴 것이라면 지능은 둘째 치고 탐사 보도를 즐겨야 할 기자로서의 자질이 있는지가 의문시된다.

도대체 지능으로 이해가 안되면 그냥 팩트만 보도하지 왜 알지도 못하면서 간을 치려 하고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지적이다.

다만 한 구독자는 기자가 언론노조 카르텔의 “어젠다”를 따라 대중을 선동하기 위해 가짜 뉴스를 보도하고 있는 것이라며 오히려 지능이 높은 것이라며 다른 관점을 제시하였다.

카르텔: 대한민국 부정선거의 검은 그림자 (The Cartel: The Masterminds behind the Rigged K-vote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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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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