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 콤플렉스콘(ComplexCon) 홍콩 2026 행사가 21일 오늘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막을 올린다. 행사는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콤플렉스콘은 패션, 음악, 스니커즈, 아트, 음식, 게임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한 글로벌 이벤트로, 한정판 제품 출시와 전시, 라이브 공연, 패널 토론 등 복합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홍콩에서는 올해로 세 번째 개최다.

올해 행사에서는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인 ‘Complex Live!’를 중심으로 글로벌 아티스트와 아시아 스타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21일에는 Yeat과 Jay Park 등이 공연하며, 22일에는 JENNIE, Crush 등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글로벌 및 아시아 신예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콘텐츠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은 출시 9주년을 맞아 행사에 참가해 게임 IP의 문화 확장에 나선다.

(참고: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IP 진화 가속…’콤플렉스콘 홍콩 2026’서 스트리트 컬처로 확장)

배틀그라운드는 한국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떠그클럽과 협업해 게임 세계관을 반영한 패션 컬렉션을 선보이며, 현장에는 전투 콘셉트를 반영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참여형 콘텐츠와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몰입형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프로듀서 겸 DJ R.Tee, 비트박서 WING, 아티스트 Hiss 등이 참여해 음악과 게임 IP를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전반에서는 한정판 협업 제품과 팝업 마켓, 아트 전시, 댄스 배틀, 푸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며, 글로벌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최신 스트리트 컬처 트렌드를 공유한다.

업계에서는 콤플렉스콘을 단순한 전시를 넘어 ‘문화 IP 플랫폼’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게임, 패션, 음악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 사례가 늘어나면서, 콘텐츠 산업 전반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입장권 티켓 구입, 행사 관련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은 콤플렉스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콤플렉스콘 공식 웹사이트: https://www.complexconh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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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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