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신한은행 홍콩 지점이 여신(Loan) 부서에서 근무할 어소시에이트(Associate)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홍콩 금융시장 내에서 기업금융 실무 경험을 쌓고자 하는 한국어 가능 인재들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는 평가다.
이번 채용은 홍콩 침사추이(Tsim Sha Tsui)에 위치한 지점에서 근무하는 풀타임 포지션으로, 기업·기관 금융(Corporate & Institutional Banking) 부문 내 여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 공고에 따르면 해당 직무는 ▲대출 실행(Loan origination) ▲대출 관리 및 사후 서비스(servicing) ▲채권 회수(collections) 등 전반적인 여신 운영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신디케이션 론(syndicated loan)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거래를 다루며, 포트폴리오 모니터링을 통해 잠재 리스크를 식별하고 대응하는 업무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내부 정책 및 규제 요건 준수를 점검하고, 신용 승인 조건 이행 여부 확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 등도 주요 책임으로 제시됐다.
지원 자격은 금융, 회계 등 관련 전공 학사 학위 소지자로, 여신 실행 및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요구된다. 또한 한국어 말하기와 작문 능력이 요구되었으며 영어 및 중국어 능력은 우대 조건으로 명시됐다.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팀워크, 독립적인 업무 수행 능력도 중요하게 평가된다.
신한은행은 한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 중 하나로, 홍콩을 포함한 주요 글로벌 금융 허브에서 기업금융 및 국제금융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현지에서 여신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글로벌 금융 커리어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경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채용은 홍콩 구직 플랫폼 JobsDB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JobsDB 링크: Associate – Loan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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