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불법 집회 주도 혐의 등으로 2020년 11월 이래 수감중인 죠슈아 웡(황지봉, 黃之鋒, Joshua Wong Chi-fung)의 국가보안법 재판이 내년 3월로 연기되었다.
지난 2019년 반송중 시위 주도 혐의로 2020년 12월 2일 1년 1개월 징역형을 받아 수감된 이래 시위 관련 혐의로 계속 징역형이 추가되고 있는 그는 이번에는 외국 세력과의 결탁하여 국가 전복을 노려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는 혐의에 대한 재판을 앞두고 있었다.
황지봉은 2014년 우산 혁명을 주도하여 대중에 주목 받기 시작한 현지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 중 하나로, 2020년 수감 전 미국에 망명을 신청했지만 거절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Joshua Wong’s foreign collusion case adjourned to March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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