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증적으로 생강 발효액은 복용 시 기억력 회복, 치매 억제, 항산화, 항균,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건강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프리미엄 진저비어 브랜드 Reed’s Inc. (OTC Markets: REED)가 2025년 HOFEX 홍콩 박람회에 첫 참가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Reed’s는 1989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발효 음료 브랜드로,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진짜 생강을 갈아 넣어 자연 발효한 무가당 진저비어와 기능성 음료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표 제품인 ‘Reed’s Real Ginger Beer’와 함께, ‘제로 슈거’ 라인, 기능성 발효 음료도 함께 소개되었다.
프리미엄 무가당 발효 음료, 아시아 시장 첫 선
기자가 현장에서 직접 시음한 Reed’s 제품은, 전통 생강 발효액에 시나몬, 정향, 라임 등의 향신료와 과즙이 더해져 깊고 풍부한 맛을 냈으며, 현지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분다버그(Bundaberg)나 슈웹스(Schweppes) 등과는 분명한 차별성을 보였다.
특히 Reed’s의 음료 라인은 최근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클린 라벨’, ‘저당’, ‘면역력 강화’ 트렌드와 맞닿아 있어 주목된다.

홍콩 법인 설립으로 아시아 거점 확보
홍콩 HOFEX 2025 박람회 참가와 함께 Reed’s는 현지 법인(Reed’s Hong Kong Ltd.) 설립도 공식화했다. 이는 Reed’s가 아시아 시장을 장기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 확보의 일환으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및 동남아 지역으로의 유통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 행보이다.
Reed’s 관계자는 박람회 현장에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는 건강한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고, 특히 생강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우리 제품의 가치를 소개하기에 적합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한국에서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지만, 진짜 생강을 갈아 넣고 발효한 무가당 제품으로 건강에 관심 많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전통적으로 생강 발효 음료에 익숙하고, 건강 음료에 대한 인식이 높아 중요한 타깃 국가”라며,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 개발과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양식 재해석된 생강 음료, 한국 시장과도 맞닿아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생강은 감기 예방, 소화 개선,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Reed’s 진저비어는 여기에 시나몬, 정향, 라임 등 천연 향신료와 과즙을 배합해 서양식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건강 음료다.
레시피는 브랜드 고유의 영업비밀로 관리되며, 미국 내에서는 이미 30년 이상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제로 슈거(무가당)’ 라인은 체중과 당 섭취를 조절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전통 생강차나 생강발효액이 기침 완화, 혈액순환 개선, 소화 촉진 등의 효능으로 음용되어 온 만큼, 서양식 재해석을 거친 Reed’s의 제품이 성공적으로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브랜드 개요
- 회사명: Reed’s Inc.
- 설립연도: 1989년
- 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 상장: OTC 마켓(OTC Markets: REED)
- 제품군: 무가당 진저비어, 진저에일, 기능성 음료 시리즈
- 특징: 천연 생강 사용, 무첨가, 무가당 발효 음료, 비건 인증
문의처
- 이메일: info@reedsinc.com
- 웹사이트: drinkreeds.com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rinkreeds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rinkR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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