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우정국(Hong Kong Post)이 미국 정부의 새로운 관세 부과 정책에 항의하며 미국행 소포 접수를 잠정 중단했다. 이에 따라 홍콩에서 미국으로 소포를 보내려면 FedEx 등 국제특송 업체를 사용해야만 가능하게 되었다.
홍콩 우정국은 지난 2월 6일 공지를 통해 이 사단이 난 것은 미국 정부 측의 일방적인 관세 적용 때문이라면서 새로운 관세 부과 정책을 포함하여 추가적인 확인이 끝나야 소포 접수를 재개할 것임을 시사하였다.
출처: Suspension of postal service for items containing goods to the United States
한편 미국 연방 우정국(United States Postal Service, USPS)은 지난 2월 4일자로 중국과 홍콩발 소포를 일시적으로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가 하루도 되지 않아 번복하여 화제가 되었다.
데일리홍콩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