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한민국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이 2월 4일 어제 국회 청문회에서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든 국군이든 수원 연수원에서 중국인 해커 99명을 미군기지로 이송한 작전이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없었다고 밝히고 스카이데일리의 보도가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현장쏙] 김선호 국방차관 “선거연수원서 중국인 99명 체포 보도는 가짜뉴스…그런 사실 없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한편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비상계엄 관련하여 직속 상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겠다고 천명한 바 있으며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은 부정선거 논란을 잠재우려 주워 담지 못할 말을 닥치는 대로 쏟아내고 있는 중이라 모두가 믿기 어려운 상황이다.

참고: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 ‘선거조작 중국인 체포’ 보도에 “그런 사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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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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