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성탄절이 포함된 이번 주 홍콩의 날씨는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으로는 춥지만 낮에는 대체적으로 따뜻하며 맑고 건조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콩 기상청의 기상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 홍콩은 동북 계절풍의 영향으로 아침과 저녁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 중반부터는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 후반부에는 다시 한 차례의 강한 동북 계절풍이 남하해 홍콩이 다시 서늘해질 전망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25일, 26일 저녁 8시에는 서구룡문화지구 앞 빅토리아 하버에서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다.
2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저녁 8시15분부터 불꽃놀이 장착 드론쇼가 펼쳐진다.
참고: 홍콩 서구룡문화지구, 22일 금요일 불꽃놀이 등 겨울 축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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