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골프 클럽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LIV 골프 홍콩 경기에 한국계 미국인 프로 골퍼 앤서니 김하진(38)씨가 두번째 복귀전을 펼친다.
부상으로 은퇴했다가 12년 만에 복귀한 앤서니 김하진씨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 첫번째 복귀전 LIV 골프 제다 경기에서 꼴찌를 기록한 바 있어 두번째 복귀전 LIV 골프 홍콩 경기에서 이를 설욕할지 기대된다.
한편 앤서니 김하진씨는 LIV 골프 제다 경기 후 “경기 초반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한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출처: 앤서니 김 이번 주 ‘LIV골프 홍콩’에선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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